[평창(강원)=MBN스타 유지훈 기자] 개그맨 유재석이 리허설부터 뜨거운 관객들의 반응에 너스레를 떨었다.
13일 오후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 스키점프대에서는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10주년 기념 ‘무도 가요제’가 열리는 가운데 오후 5시30분 최종 리허설을 마쳤다.
약 3만여 명의 관객들은 리허설임에도 불구하고 뜨거운 호응을 전하며 분위기를 달궜다. 이에 유재석은 “뜨거운 호응 고맙다. 하지만 아직은 리허설이니 일단은 참아두고 본 공연이 시작되면 더욱 즐겁게 즐겨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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