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배우 이훈이 오지호에 공개 사과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KBS2 ‘시간을 달리는 TV’에서 이훈이 신인시절 오지호를 몰라봤던 것에 공식 사과했다.
11년 전 신인시절의 오지호를 다시 보게 된 이훈은 그의 연기력에 감탄하며 “제가 감히 오지호씨를 못 알아봤다”고 말문을 열었다.
↑ 사진=시간을 달리는 TV 캡처 |
한편 ‘시간을 달리는 TV’는 KBS의 드라마, 예능, 교양, 다큐멘터리 등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에 선보인 프로그램을 단순한 다시보기가 아닌, 새로운 관점으로 재구성해 보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