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도논란’ 티아라 해명 “우리에겐 오직 팬“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고유경 인턴기자]
티아라가 태도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13일 티아라의 웹드라마 ‘달콤한 유혹’ 언론시사회가 진행됐다.
티아라는 영화 상영 전 기자간담회를 열고 드라마 촬영 소감 및 에피소드를 밝혔다.
이들은 “팬들 앞에서 드라마 시사회를 하게 됐다. 저희 티아라는 팬없이 활동 할 수 없다”고 말을 시작했다.
이어 “혹시라도 티아라가 팬 여러분을 서운하게 했다면 사과드린다. 팬들 덕분에 든든하게 열심히 활동할 수 있다. 계속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티아라는 지난 10일 MBC ‘아육대’에서 팬들을 외면했다는 논란이 불거진 바 있다.
한편 티아라가 주연을 맡은 웹드라마 ‘달콤한 유혹’은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로, 소원을 이뤄주는 휴대폰 어플을 통한 여섯 커플의 신비한 로맨스를 담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티아라 의지만은 정말 인정” “티아라, 팬은 정말 아끼네” “티아라 영화도 찍었구나 신기”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