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교 출신’ 이연복 셰프가 한국어를 배운 이유를 밝혔다.
이연복 셰프는 13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서 화교 출신이지만 한국말을 유창하게 하는 이유를 공개했다.
이날 이연복 셰프는 “우리 학교는 화교 학교라 한국말을 안 가르쳤다. 그런데 난 만화책을 보고 싶어서 한국말을 배우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박미선은 “화교세요?”라고 물었고 이연복 셰프는 “아직 몰랐냐”고 답했다.
박명수는 중국어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3’는 ‘백투더스쿨 특집’으로 안내상, 우현, 김정훈, 황석정, 김성경이 출연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연복 셰프 뭔가 인간적이다. 만화책이라니” “이연복 셰프가 화교? 우와 몰랐어” “이연복 셰프 중국어도 잘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