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우영 기자] 초신성, 김연지 등의 소속사 마루기획이 처음 선보이는 걸그룹 마이비(myB)가 스포일러 영상을 14일 공개해 데뷔가 임박했음을 알렸다.
영상에는 강렬한 조명 속 다섯 멤버가 실루엣으
로 담겼다. 빠른 비트의 음악과 함께 20여 초간 쉴 새 없는 군무로 눈길을 끌었다.
마루기획 측은 "마이비는 한국을 넘어 아시아 전역에서 사랑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청순과 섹시로 양분된 걸그룹 시장에서 이들이 어떤 모습으로 성장할 지 기대해 달라"고 바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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