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비원에이포, 달콤한 목소리로 부르는 세레나데 ‘스윗 걸’

[MBN스타 안성은 기자] ‘뮤직뱅크’ 비원에이포가 달콤한 남자로 변신했다.

비원에이포는 14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스윗걸’로 무대를 꾸몄다.

이날 블랙 앤 화이트의 심플한 의상으로 무대에 오른 비원에이포. 멤버들은 달콤한 가사에 어울리는 부드러운 목소리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비원에이포 ‘스윗걸’은 리더 진영의 자작곡으로 운명적인 상대에게 첫 눈에 반해, 꿈을 꾸듯 상대를 쫓아 사랑을 고백하는 달콤하면서도 강렬한 펑크 리듬의 세레나데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샤이니, 비원에이포(B1A4), 비스트, 에이핑크, 원더걸스, 갓세븐, 티아라, 배치기(feat 솔지), 이주선, 소나무, 여자친구, 앤씨아, 유승우, 나인뮤지스, 김소정, 헬로비너스, 연분옹, 은가은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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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뮤직뱅크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