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법 김풍, 인기에 대해 “셰프라 생각하고 개그맨이 요리한다고 생각해”
[김승진 기자] 비법 김풍이 눈길을 끄는 가운데 김풍의 인기 소감이 눈길을 더한다.
김풍은 지난 5월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 인터뷰에서 인기 소감을 밝혔다.
당시 인터뷰에서 그는 최근 얻은 인기에 대해 "원래 직업은 웹툰 작가다. 하지만 일반 사람들은 날 셰프라 생각하고 개그맨이 요리한다고도 생각한다"고 말했다.
↑ 비법 김풍/사진=김풍 SNS |
이어 그는 "스테이크를 굽는다거나 닭을 해체하는 건 셰프들 앞에서 재롱떠는 것 밖에 안 된다. 내가 하는 요리는 생활밀착형 요리다"라고 전했다.
특히 "사실 지금 인기가 언제까지 갈지 모른다. 지금은 그냥 꿀 빨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비법 김풍'
김승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