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승철이 광복 70주년을 맞아 딸과 함께 태극기를 게양했다.
이승철은 15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2015.8.15. 오전 8:15 원이의 감격적인 첫 국기게양. 모든 아이들의 마음속에 언제나 대한민국이 휘날리길 바라며”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승철은 빨간 티셔츠를 입은 채 태극기를 게양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둘째딸 이원 양과 함께 환하
이를 접한 네티즌은 “이승철 태극기 게양, 개념있다” “이승철 태극기 게양, 역시 이승철이야” “이승철 태극기 게양, 따님과 보기 좋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승철은 15일 오후 7시 40분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나는 대한민국’ 무대에 참석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