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4' TOP4가 가려졌다. 송민호, 블랙넛, 베이식, 이노베이터가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14일 밤 방송된 '쇼미더머니(Show Me The Money) 4'에서는 지누션-타블로(슈퍼비, 이노베이터, 인크레더블), 버벌진트-산이(베이식, 마이크로닷, 블랙넛), 박재범-로꼬(릴보이), 지코-팔로알토(송민호)팀이 공연 미션 등을 벌이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타블로 팀과 버벌진트 팀은 각 한 명씩을 앞세워 공연 대결을 펼쳤다. 타블로 팀 이노베이터와 버벌진트 팀 베이식의 공연 대결에서는 베이식이 승리했다. 이로써 베이식은 4강에 진출하게 됐다.
이후 타블로 팀 슈퍼비와 인크레더블, 버벌진트 팀 마이크로닷과 블랙넛이 각자 한 자리를 놓고 같은 팀끼리 생존 경쟁을 펼쳤다. 그 결과 각각 인크레더블과 블랙넛이 승리했다.
하지만 앞서 타블로 팀은 인커레더블과 베이식의 1대1 대결에서 패했으므로, 인크레더블과 이노베이터 중 한 명을 탈락시켜야 했다. 두 사람 중 공연합산비가 높은 사람은 이
한편, 방송 말미 지난 주 대결을 펼친 박재범 팀과 지코 팀의 공연비가 공개됐다. 12만5천원의 근소한 차이로 지코 팀이 승리를 거뒀다. 결국 박재범 로꼬 릴보이는 탈락하고 송민호와 지코 팔로알토가 살아남게 됐다.
기사를 접한 네티즌은 “베이식 송민호, 결국 올라갔네”, “베이식,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