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어스 장동민에 떨어진 김경란, 역대급 명대사는?...“저렇게까지 살고 싶었나?”
[김조근 기자] tvN ‘더 지니어스 그랜드 파이널’(이하 ‘더 지니어스4’)에서 장동민과의 데스매치에서 패배한 후 떨어진 김경란의 명대사가 화제다.
김경란은 지난 달 25일 방송된 ‘더 지니어스4’에서 최정문의 배신에 “그렇게 살고 싶었나? 마지막에 보는 모습이 더 속상했다. 장동민을 종종종 쫓아다니는데 아, 저렇게까지 살고 싶은 건가? 라는 생각을 했다”라고 말하며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 지니어스 장동민에 떨어진 김경란, 역대급 명대사는?...“저렇게까지 살고 싶었나?” |
이어 “사실 난 유현이와 데스매치에 가게 돼서 좋다. 부글부글 끓고 화가 나고 열이 받는 상대랑 가면 정신이 없을 것 같은데 유현이는 오늘 자기 패를 그냥 보이지 않았냐"며 "내가 딱 바라는 것은 하나였다. 의심 받지 않고 숨어있으면 우리 팀이 이길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며 배신한 최정문에 분노했다.
이후 누리꾼들은 “그렇게 살고 싶었나?”라는 김경란의 말을 패러디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지난 15일 방송에서 한 “
한편 ‘더 지니어스4’는 다양한 직업군을 대표하는 도전자가 게임을 통해 최후의 1인이 되기 위한 숨막히는 심리전을 벌이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된다.
‘지니어스 장동민’
김조근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