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의 꽃 김성령, 알고 보니 ‘클럽 마니아’…“일단 통과하면 괜찮아” 폭소

여왕의 꽃 김성령, 알고 보니 ‘클럽 마니아’...“일단 통과하면 괜찮아” 폭소

[김승진 기자] 드라마 ‘여왕의 꽃’의 주인공으로 활약 중인 배우 김성령이 과거 ‘힐링캠프’에서 클럽 마니아의 기질을 고백해 반전 매력을 높였다.

↑ 여왕의 꽃 김성령, 알고 보니 ‘클럽 마니아’...“일단 통과하면 괜찮아” 폭소 / 사진=힐링캠프 방송 캡처

배우 김성령은 과거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 출연해 솔직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성령은 “지금도 클럽을 좋아 한다”며 “20대가 가는 클럽에 가는데 입장할 때 약간애로사항이 있지만 일단 통과하면 괜찮다”고 의외를 면모를 보였다.

이어 “시끌벅적한 클럽에 가면 마음이 편안해 진다. 비트 있는 음악이 나에겐 엄마의 심장소리처럼 들린다”며 “어두컴컴한 클럽 안에서는 사람들이 나를 관심 있어 하지 않기 때문에 안정된 기분을 느낀다”고 설명했다.

‘여왕의 꽃 김성령’

김승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