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김준수가 뮤지컬 ‘데스노트’의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마지막 공연 소감을 전했다.
‘데스노트’는 개막 전 김준수의 원캐스트 도전 및 또 한 번의 새로운 캐릭터 탄생의 예고로 기대감을 모았던 작품이다.
김준수는 매 회 객석을 가득 메운 관객들의 높은 기대에 보답하듯 천재 명탐정 엘(L)로 완벽 변신, 폭발적인 가창력과 뛰어난 연기의 완벽한 밸런스로 관객 및 객석의 호평을 받았다.
김준수는 팬들의 기대에 화답하듯 57회의 공연을 완벽히 마무리하며, 새로운 캐릭터 탄생은 물론 원캐스트 도전 또한 성공적으로 해냈다.
마지막 공연까지 성공리에 끝마친 김준수는 트위터를 통해 “57회 ‘데스노트’ 원캐스트 공연! 여러분들의 박수와 함성이 있기에 가능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는 소감과 함께 객석 사진을 게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동료배우들에게도 감사의 메시지를 전하며 작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성황리에 ‘데스노트’를 마무리한 김준수는 JYJ 멤버십위크를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