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기-조윤경 부녀가 ‘아빠를 부탁해’에 하차한 가운데, 조윤경이 작별 인사를 건넸다.
17일 조윤경은 인스타그램에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못 만난 분들. 만나도 제대로 인사 못 드린 분들께 정말 죄송하고요. 무엇보다 부족한 저에게 넘치는 사랑을 주신 모두에게 다시 한 번 감사
공개된 사진 속에서 조윤경은 SBS 예능 ‘아빠를 부탁해’에서 여권을 집에 두고 나와 다시 되돌아가야했던 사건을 떠올리면서, 여권을 들고 포즈를 취했다.
한편 ‘아빠를 부탁해’ 제작진은 “조윤경이 유학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하차를 결정하게 됐다”며 “조윤경 조민기를 대체하는 다른 가족을 물색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