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홍석천, 김아중보다 주원?…흑심 품은 사진 ‘공개’

힐링캠프 홍석천, 김아중보다 주원?…흑심 품은 사진 ‘공개’

[김승진 기자] 힐링캠프 홍석천이 주원에 흑심 품은 사진을 공개했다.

홍석천은 17일 오후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에서 주원에게 바짝 다가선 사진 때문에 웃음을 선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홍석천은 김아중을 등진 채 주원의 옆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마치 경쟁자를 밀어버리기라도 하듯 김아중을 외면한 포즈가 재미를 더한다.

↑ 힐링캠프 홍석천, 사진=SBS

이에 홍석천은 “김아중씨에게 정말 죄송한데요, 무의식적으로 그런 포즈가 나온 것 같다”고 능청스럽게 해명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 홍석천은 현재 사귀고 있는 애인이 있으며 부모님에게도 소개시켰다고 털어놔 눈길을 모았다.

‘힐링캠프 홍석천’

김승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