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최고 흥행 기록을 수립하며 장기 흥행을 이어나가고 있는 영화 <암살>에서 행동파 독립군 ‘황덕삼’ 역의 최덕문이 지난 17일(월) 천만 관객 돌파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영화 속 명장면을 재현해낸 깜짝 댄스 영상을 공개했다.
<암살>은 1933년 상하이와 경성을 배경으로 친일파 암살작전을 둘러싼 독립군들과 임시정부대원, 그들을 쫓는 청부살인업자까지 이들의 엇갈린 선택과 예측할 수 없는 운명을 그린 이야기. 지난 8월 15일(토) 광복절 당일 천만 관객을 돌파한 것에 이어, 2015년 최고 흥행 스코어를 기록한 <암살>에서 행동파 독립군 ‘황덕삼’ 역으로 우직한 매력을 발산한 연기파 배우 최덕문이 천만 관객 돌파를 기념해 영화 속 명장면을 재현해낸 깜짝 댄스 영상을 공개했다.
<암살>에서 독립군 저격수 ‘안옥윤’(전지현), 생계형 독립군 ‘속사포’(조진웅)와 함께 친일파 암살작전에 투입된 행동파 독립군 ‘황덕삼’으로 분해 관객들에게 유쾌한 웃음과 가슴 찡한 감동을 선사한 최덕문은8월 17일(월) 대학로의 한 카페에서 3인의 독립군이 작전 수행 전 마지막 여유를 즐기는 장면을 완벽하게 재현해냈다. 마치 1933년 ‘아네모네 카페’를 부활시킨 듯 영화 의상까지 갖춰 입고 능청스럽게 춤을 추는 최덕문은 깜짝 댄스 이벤트에 동참해준 동료 배우 및 스탭들과 함께 극중 암살단이 결의를 다진 성명서와 태
2015년 최고 흥행 스코어를 수립하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암살>은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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