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패치가 강용석의 홍콩 불륜 스캔들 증거를 공개하면서 강용석의 불륜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18일 디스패치는 강용석의 불륜 스캔들에 관한 사진과 문자 내용을 전격 공개했다.
디스패치가 보도한 내용에는 두 사람의 카카오톡 대화 내용이 포함돼 있었다. 불륜 상대로 지목된 A씨는 “사랑해”라는 이모티콘을 보냈고, 강용석은 “더 야한 것”이라고 답했다. 그러자 A씨는 “야한 거 없음”이라며 “보고 싶다”는 이모티콘을 보냈다.
또한 강용석은 “근데 매일 봐도 되나?”, “누구한테 말 안하고 카톡만 잘 지우면 별 문제 없다”고 말했고, A씨는 “문제긴 하죠. 정들어서”, “정들어서 못 헤어진다고” 등의 답변을 했다.
또 디스패치는 호텔 수영장 사진들을 공개하며 사진 감정 전문가에게 이 사진을 의뢰한 결과 “이 사진이 합성일 확률은 거의 없으며 반대로 강용석일 확률은 90% 이상으로 봤다”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A씨가 일본 고급 레스토랑에서 60만원 상당의 저녁을 먹었다는 영수증 인증샷에서는 ‘YONG SEOK’이라는 글씨가 보여 강용석과 함께한 정황을 제기했다.
한편 강용석은
기사를 접한 누리꾼은 “디스패치 강용석, 이거 진짜인가 진짜 아들들 불쌍하다” “디스패치 강용석, 근데 디스패치도 이제 신뢰가 안가” “디스패치 강용석, 누구 말을 들어야 하는 거야” “디스패치 강용석, 어휴 애들 진짜 힘들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