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음저협의 관리수수료 요율은 네덜란드, 말레이시아, 덴마크에 이어 다음이다. 22대 윤명선 회장 취임 후 1년 만 개선을 통해 성과를 이뤄낸 것이라고 음저협은 자평했다.
음저협 측은 "협회 이미지를 제고하고, 복수단체 설립에 따른 회원들의 이탈 방지는 물론 열악한 창작환경에서 작업하는 회원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수수료율 인하를 실시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음저협은 2014년 약 18억 원을 추가로 창작자들에게 분배했고, 2015년에는 약 30억을 추가로 분배하게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fact@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