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막영애 14’ 라미란이 뻔뻔한 면모를 드러냈다.
지난 18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14’(이하 ‘막영애 14’)에서는 라미란(라미란 분)이 상무로 고속승진하며 이영애(김현숙 분)를 향한 180도 달라진 태도를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라미란은 이영애와 함께 영애 디자인을 설립해 새로운 도약에 나섰다. 그는 낙원사에서 영애를 구박하던 과거는 잊고 ‘이영애 사장님’이라고 부르며 아부를 쏟았다.
↑ 사진=막돼먹은 영애씨 14 캡처 |
한편, ‘막영애’는 노처녀인 이영애를 중심으로 대한민국 직장인들의 애환과 30대 여성들의 삶을 현실적으로 담은 드라마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