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롬 이찬오 부부의 결혼식 사진이 관심을 끌었다.
지난 14일 김새롬은 인스타그램에 “손에 쥘 수 있는 청첩장도 없이 초대했는데도 축하하러 와주신 분들, 저희의 사정상 초대하지 못했지만 멀리서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 고맙고 미안해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새롬은 웨딩드레스, 이찬오는 턱시도 차림을 하고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
특히 웨딩 파티 초대장의 “무작정 축하만 바라는 민폐는 생략할게요. NO MONEY, NO GIFT. 그 대신 실컷 축배를 들 수 있는 건강한 간만 챙겨와 주세요. 그 거면 충분하니까요”라는 글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13일 두 사람은 이찬오가 운영 중인 레스토랑 ‘마누 테라스’에서 양가 가족들만 초대해 간단한 점심식사로 결혼식을 대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