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루이스 판 할 맨유 감독이 팀에 승리를 이끈 데파이를 극찬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9일(한국시각)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트래포드에서 벌어진 브뤼헤(벨기에)와의 유럽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3대1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맨유 데파이는 멀
경기 후 판 할 감독은 “데파이에게 키스를 해주고 싶다”며 “데파이는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보여줬다. 2골을 넣었고 동료의 골도 도왔다”고 극찬했다.
데파이는 “내가 골을 넣고 팀이 이겨서 기쁘고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