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그룹 JYJ 멤버 박유천의 입대 전 마지막 화보가 공개됐다.
19일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는 9월호에 참여한 박유천의 화보를 공개해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박유천은 영화 ‘해무’로 신인상을 휩쓸었음에도 연기한 동식은 집중력을 200%나 끌어올려야 할 만큼 쉽지 않은 캐릭터였다고 설명했다. 그는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에선 힘을 주지 않고 연기를 해서 재미있게 촬영을 했다”고 덧붙였다.
↑ 사진=마리끌레르 |
한편 박유천은 오는 27일 입소를 앞두고 있다. 이에 소속사는 “박유천의 입소 취재는 비공개로 진행된다”며 “조용히 입소하고 싶다는 본인의 의지는 물론 훈련소 측에서도 미디어 라인 취재가 어렵다는 의견을 종합하여 이러한 결정을 하게 됐다. 여러모로 취재에 대한 어려움이 있는 점을 고려해 비공개로 결정하게 된 점, 다시 한 번 양해 말씀 드립니다”고 밝힌 바 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