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 효린 팔로알토, 힙합 콜라보레이션으로 뭉쳐…효린의 컴플렉스 극복법은?
[차석근 기자] 효린 지코 팔로알토 콜라보레이션 작업이 화제가 된 가운데 효린의 문신 이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효린은 과거 ‘터치 마이 바디’ 쇼케이스 무대를 마친 뒤 문신에 관한 질문에 “배에 큰 흉터가 있다”며 “무대에 설 때 예쁜 옷을 입고 싶었다. 그래서 흉터를 커버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았다”고 밝혔다.
이어 효린은 새긴 문신은 종교적 의미가 담긴 것인데 '누구를 위해 노래를 하겠다'는 종교적인 내용이 담겨있다"고 설명했다.
↑ 지코 효린 팔로알토 |
효린은 흉터가 생긴 이유에 대해 몇몇 방송을 통해서도 언급한 바 있다. 지난 2011년 한 토크쇼에 출연해
한편, 18일 효린X지코X팔로알토의 힙합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의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효린 지코 팔로알토
차석근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