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의 김소은이 낮과 밤을 가리지 않는 마네킹 비주얼로 눈길을 끈다.
극중 혜령낭자 역으로 열연 중인 김소은의 촬영장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김소은은 뜨거운 햇살이 비추는 낮에는 물론 조명이 없는 어두운 촬영장 안에서도 눈에 띄는 예쁜 미모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
김소은의 한복 자태 또한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단아한 얼굴과 기품 넘치는 한복 자태는 극중 보여주는 탄탄한 연기력과 더불어 혜령 캐릭터에 높은 싱크로율을 더한다.
사진은 본 누리꾼들은 "한복이 정말 잘 어울린다", "단아하면서도 예쁘다", "연기도 잘하고 비주얼이 좋다", "낮에나 밤에나 미모가 빛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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