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 겸 방송인 강용석이 종합편성채널 ‘솔직한 연예 토크 호박씨’ 녹화에 예정대로 참석한다.
19일 ‘호박씨’ 측은 “강용석이 20일 ‘호박씨’ 녹화를 정상적으로 진행한다. 특별한 변동사항 없이 그대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용석은 최근 ‘불륜 스캔들’에 휘말려 출연 중이던 몇몇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한 매체가 강용석과 A씨의 홍콩 스캔들 증거 자료로 메신저 내용이나 여행 사진 등을 공개했으나 강용석은 이를 전면 부인했다.
이와 관련해 ‘호박씨’ 측은 “일단 추이를 지켜보겠다”는 입장이다.
앞서 강용석은 지난 4월 A씨의 남편 B씨로부터 1억 원의 손해배상청구소송을 당했다. B씨는 지난 3일 서울
강용석은 현재 종합편성채널 ‘썰전’과 ‘강적들’ ‘호박씨’ 등에 출연 중이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