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돌아봐 최민수, PD 폭행 구설...출연 동기는 “본인이 직접 의사 밝혀”
[차석근 기자] KBS2 ‘나를 돌아봐’에 출연 중인 배우 최민수가 PD를 폭행했다고 전해져 화제다.
19일 오후 한 매체는 최민수가 외주 제작사 PD를 폭행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민수는 PD의 얼굴을 가격했고, 해당 PD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상태다.
↑ 나를돌아봐 최민수 / 사진=MBN스타 DB |
한편, 최근 열린 ‘나를 돌아봐’ 제작발표회에서 KBS 김호상 CP는 “‘나를 돌아봐’ 6명의 출연자를 보면 알겠지만 하나같이 욱하는 분들이다. 제작진들이 굉장히 모시기가 힘들고 촬영할 때도 굉장히 조심조심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파일럿 4회 이후에도 팀워크를 유지해가고 있다. 조영남, 이경규 같은 경우에도 그때 이후로 아이디어를 내고 계속 만나서 회의를 하고 있고, 김수미 선
‘나를 돌아봐’는 내가 했던 행동들을 똑같이 겪어보며 타인의 마음을 헤아려 자신의 모습을 되돌아보는 KBS 자아성찰 리얼리티다.
나를돌아봐 최민수
차석근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