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기자] 배해선이 주원과 김태희의 비밀 만남을 눈치챘다.
19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 5회에서는 황간호사(배해선 분)가 김태현(주원 분)과 한여진(김태희 분)의 비밀 회동을 목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태현은 여동생 김소현(박혜수 분)을 위해 김태희와의 거래를 받아들였다. 동생 수술비 20억을 주는 대가로 김태희를 코마 상태에서 깨어나게 했던 것.
김태현은 한여진의 약을 반으로 줄였
그러나 황간호사는 퇴근 후에도 불안한 모습을 감추지 못해 다시 병원으로 돌아왔다. 그는 병실에서 김태현과 한여진이 비밀 회동을 갖는 것을 보고 충격에 빠졌다.
황간호사가 두 사람의 비밀을 알게 된 가운데,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