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기자] 강용석의 홍콩 수영장 사진은 과연 위조된 것일까.
19일 밤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에서는 강용석과 파워블로거 A씨의 스캔들을 집중 분석했다.
이날 강용석 스캔들을 보도한 디스패치 기자는 “실제 두 분이 대화를 나눴던 문자 내용이고, 일반적인 변호사와 의뢰인의 대화는 아니었던 것 같다”고 운을 뗐다.
이어 “사진 또한 홍콩 콘래드 호텔에서 A씨가 촬영한 사진이고, 여러 전문가들이 사실상 강용석으로 보는 것이 맞다고 얘기했다”고 설명했다.
사진 분석 전문가 역시
또한 수영장을 배경으로 한 여러 장의 사진에 대해서도 “전체적으로 빛의 강도나 색상으로 봤을 때 동일한 날짜에 찍혔을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