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팔이’, 김태희와 함께 눈 뜬 시청률…20% 돌파 눈 앞

[MBN스타 김윤아 기자]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2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방송된 ‘용팔이’의 시청률은 18.0%(이하 전국 기준)로 집계 됐다. 이는 지난 13일 방송분(16.3%)보다 1.7%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 최고시청률이다.

이날 ‘용팔이’에서는 김태현(주원 분)이 한여진(김태희 분)을 혼수상태에서 깨우는 장면이 전파를 탔고, 김태희도 입을 열기 시작해 극적 흥미를 높였다.

↑ 사진=용팔이 캡처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밤을 걷는 선비’는 7.6%, KBS2 ‘어셈블리’는 6.0%로 각각 집계 됐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