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우의 여성 서포터즈가 ‘부탁해요, 엄마’ 팀의 건강 챙기기에 나섰다.
KBS 2TV 새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극본 윤경아, 연출 이건준/제작 부탁해요엄마 문화산업전문회사, KBS 미디어)에서 이상적인 남자 강훈재 역으로 열연중인 이상우. 멋진 외모에 상냥한 말투를 가진 남자, 때로는 연인처럼 때로는 친구처럼 더할 나위 없는 아들로 완벽에 가까운 이상적인 남자로 여심 공략에 나섰다.
여성 팬들의 반응은 벌써부터 뜨겁다. 지난 16일 ‘부탁해요, 엄마’ 촬영 현장에 삼계탕 100인분과 간식거리, 소소한 선물들을 예쁘게 포장하여 선물한 것. 덕분에 ‘부탁해요, 엄마’ 팀은 재방송을 함께 시청하며 짧지만 즐겁고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이상우는 “강훈재를 부탁해요”라고 팬들이 자체 제작한 현수막을 보며 연신 웃음을 터트렸다고. 소소한 선물꾸러미를 들고 카메라를 향해 브이 손짓을
지난 7월 초부터 무더위 속에서 촬영을 이어나가고 있는 ‘부탁해요, 엄마’의 현장 팀은 여성 서포터들의 깜짝 선물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동시에 시청률 25%를 목전에 둔 ‘부탁해요, 엄마’의 초고속 상승세를 이끌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