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제 15호 태풍 고니의 예상 경로에 대한 관심이 높다.
20일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이 대체로 흐리며 서울과 경기북부, 강원도 영서 지방은 낮부터 늦은 오후 사이에 비가 오며, 충청도 지방은 밤부터 비가 온다.
제주도에는 최고 40mm, 호남과 경남엔 5~20mm의 비와 함께 돌풍과 벼락이 동반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 등 중북부는 5mm 안팎에 그칠 것으로 예보됐다.
현재 16호 태풍 앗사니는 일본으로 향하고 있으며, 현재 괌 동북동쪽 약 1090㎞ 부근 해상에서 27
특히 이번 15호 태풍 고니는 주말에 방향을 동쪽으로 틀면서 다음 주 초반 우리나라에 간접 영향을 줄 것으로 예측돼 제주도와 남부지방에 비바람이 불 것으로 전망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