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몬스터즈2: 죽음의 대륙’이 오늘(20일) 개봉한다.
‘몬스터즈2: 죽음의 대륙’(이하 ‘몬스터즈’)은 전 세계를 공격하는 악성 바이러스 속에 살아남은 인간과 괴생명체들의 치열한 싸움을 그린 SF재난 영화다. ‘고질라’의 감독 가렛 에드워즈가 총괄 프로듀서를 맡고 영국 TV 드라마 연출로 유명한 톰 그린 감독이 연출을 맡아 속편 ‘몬스터즈’를 제작하게 됐다.
영국의 제작사인 버티고 필름즈는 “검증된 작품에 최신 CG기술을 업그레이드해서 우리에게 닥칠 또 다른 재난의 모습을 담고 싶었다”고 제작의도를 밝혔다.
↑ 사진=포스터 |
‘몬스터즈’는 바이러스가 전파된 10년의 시간 동안 점점 더 강력하게 진화하며 지구에 뿌리를 내린 괴물들의 공격에 대처하는 인간의 단상을 그려낸다.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는 실제 재난 현장을 방불케 하는 리얼한 도시 모습과 괴생명체의 모습으로 거대한 스케일을 예고했다. 20일 개봉.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