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워너비 이석훈, 예비신부 만난 곳이 방송이었어? '당시 보니'
↑ 이석훈/사진=MBC 사랑의 스튜디오 |
그룹 SG워너비가 4년 만에 컴백한 가운데, 멤버 이석훈의 예비신부가 화제입니다.
지난 2011년 2월 설특집으로 방송된 MBC '두근두근 사랑의 스튜디오'에 출연한 이석훈은 국립발레단 발레리나 최선아와 1차 커플에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최종 커플까지 등극했습니다.
당시 이석훈은 "연상 연하와 상관없이 좋은 사람을 만나고 싶다. '두근두근 사랑의 스튜디오'에 출연한 계기는 인연을 만나고 싶어서다. 교제를 떠나서 좋은 친구를 만나고 싶다"는 바람을 밝힌 바 있습니다.
이후 프로그램 출연을 계기로 이석훈과 최선아는 본격 만남을 시작한 것으로 전해지며 2014년 이석훈의 군 제대 후 약혼식을, 2015년 결혼 계획을 밝혔습니다.
최선아는 2010년 국립발레단에 입단해 활동 중인 미모의 발레리나로, 예원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며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에서 발레를 전공했습니다.
2007년 제
이석훈은 당시 팬카페를 통해 "한결 같은 마음으로 저를 잡아준 고마운 사람"이라고 최선아를 소개하며 "군생활 이후 약혼을 했습니다. 그리고 올해 안으로 결혼식을 올리려고 합니다"라고 예비신부에 대한 마음을 드러낸 적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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