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이 근검절약 면모를 선보이며 짠돌이 거물로 등극했다.
심형탁은 19일 방송된 ‘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마지막 옷 쇼핑이 2012년임을 밝혀 출연진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김구라가 마지막 옷 쇼핑시기를 묻자 심형탁은 “아 2012년, 정확하게”라며 약 3년 전
이어 그는 “트레이닝복을 색깔 별로 4벌 사서 돌려 입는다” “속옷도 얻어 입는다”고 밝혀 짠돌이 면모를 보여줬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는 ‘천상천하 유아독종’ 특집으로 박지윤, 주영훈,서현, 심형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심형탁 속옷까지? 어머나” “심형탁 저축 대마왕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