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애니스톤, 결혼 이후 첫 공식 행사 '물 오른 미모'
↑ 제니퍼 애니스톤/사진=크리스 맥밀란 인스타그램 |
제니퍼 애니스톤이 저스틴 서룩스와 결혼 이후 처음으로 공식행사에 참석해 화제인 가운데 제니퍼 애니스톤과 저스틴 서룩스의 통 큰 신혼여행 또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지난 14일 미국 연예 매체는 제니퍼 애니스톤-저스틴 서룩스 부부가 신혼여행 비용으로만 50,000달러 이상(약 5,900만 원)을 지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제니퍼 애니스톤과 저스틴 서룩수 부부는 지인들과 함께 보라보라섬 포시즌 리조트에서 신혼여행을 즐겼으며 이들은 하룻밤에 5000달러(약 590만원)에 이르는 초가 방갈로에서 묵었습니다.
포시즌 리조트의 초가 방갈로는 모든 침실이 바다를 향하고 있어 멋진 경치와 사생활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인기가 높습니다.
제니퍼 애니스톤 부부는 함께 여행을 떠나 준 친구들을 위해 호화 빌라뿐 아니라 한 사람당 375달러(약 44만 원)짜리 스파 서비스를 모
이 매체는 숙박과 각종 옵션, 식사 등 이들 부부가 신혼여행 동안 최소 50,000달러(약 5,900만 원)를 지출했다고 추정했습니다.
한편, 제니퍼 애니스폰은 지난 2010년 영화 '원더러스트'를 통해 남편을 만나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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