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윤나 기자] 배우 김상경이 피아니스트 소녀 예은 양과 만난다.
20일 영화 ‘기적의 피아노’ 관계자는 오는 24일 시사회에 김상경이 참석하는 것에 대해 “예은 양이 ‘가족끼리 왜이래’라는 드라마를 굉장히 좋아했다. 그 드라마에서 김상경의 목소리를 들으며 좋아했다. 그 이야기를 (김상경이) 듣고 방문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김상경은) 예은 양이 가장 좋아하고 만나고 싶은 연예인 1위다. 하지만 예은 양은 아직 김상경의 방문 사실을 모르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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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시사회에는 김상경 뿐만 아니라 브라이언, 장재인, 산다라박, 손태영, 조민수, 심지호, 이루마, 포스트맨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