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스테이크 편이 화제다.
19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는 스테이크를 주제로 지상렬과 김새롬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신동엽은 “최현석 씨한테 배운 대로 스테이크를 해먹었는데 좋았다”라며 최현석에게 홈스테이크 비법을 물었다.
이에 최현석은 “집에서는 그릴이 없으니 프라이팬에 기름 두르지 말고 뜨겁게 달군다. 그리고 타는 온도가 높은 퓨어 올리브유를 넣고, 로즈마리를 넣으면 잡내를 잡고 은은한 허브향을 느낄 수 있다”고 답했다.
이어 “고기 자른 것에다 소금, 후추를 뿌려준 다음에 팬에 구우면 된다. 탈 것 같은데 할 때 태워라. 중불과 센 불 사이에서 굽는다. 그리고 뒤집어서 굽는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굽기 정도를 알아보는 법으로 “쇠젓가락으로 고기를 찌르고 3~4초 정도
한편 최현석은 하차한 강용석을 대신해 ‘수요미식회’ 멤버로 합류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역시 최현석. 꿀팁 감사” “과연 내가 안태우고 스테이크를 할 수 있을까” “최현석 셰프가 해주세요. 저는 다 망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