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주연 기자] 아이돌 소년공화국이 ‘연금술사’를 통해 연기에 도전한다.
가을께 방송 예정인 MBC에브리원 웹드라마 ‘연금술사’에 소년공화국의 수웅, 선우, 성준 3명이 이례적인 동반 출연을 이루었다. ‘연금술사’는 대학교 내 연애금지인 동아리 ‘연금술사’에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캠퍼스 멜로드라마다.
↑ 사진 제공=해피트라이브 |
극중 수웅은 래퍼 민우 역을, 선우는 아웃사이더 영일 역을, 성준은 드라마 내 감초 성준 역을 맡아 무대 위에서는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연급술사’를 통해 처음으로 연기에 도전하게 된 소년공화국은 “멤버들과 함께 출연하게 되어 정말 기쁘지만, 처음 도전하는 연기인 만큼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심적인 부담이 된다. 그만큼 더욱 노력하고 있다”라고 캐스팅 소감을 전했다.
소년공화국 멤버들은 ‘연금술사’ 촬영장인 아산을 오가며 촬영에 임하고 있으며 앨범 발매 작업에도 매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주연 기자 blindz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