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기자] 배해선이 김태희 방에 몰래 카메라를 설치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에서는 황 간호사(배해선 분)가 한여진(김태희 분) 병실에 카메라를 설치하는
이날 황 간호사는 한여진이 있는 병실에 카메라를 설치했다. 이 카메라는 황 간호사가 휴대전화를 통해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것이다.
한여진이 김태현(주원 분)을 제외한 다른 사람들에겐 아직 깨어나지 않은 것으로 돼있어 황 간호사의 카메라 설치가 어떤 일을 만들지 긴장감을 높였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