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진 기자] 슈퍼스타K7 케빈오가 훈훈한 외모와 출중한 실력을 자랑했다.
20일 엠넷 ‘슈퍼스타K7’ 1회 글로벌 예선에는 뉴욕에서 온 케빈오의 오디션이 그려졌다.
이날 케빈오는 "전통적인 한국 사람이다. 그런데 한국을 한 번도 와보지 않았다"고 말했다. 평생을 해외에서 살았지만 케빈오는 자연스러운 한국어 발음으로 눈길을 모았다.
↑ ’슈퍼스타K7’ 케빈오, 훈훈한 외모와 출중한 실력으로 눈길…엄친아라는 물음에 |
케빈오는 아이비리그 다트머스 졸업에 훈훈한 외모, 훤칠한 키로 '엄친아' 매력을 드러냈고, 백지영이 "'엄친아'라는 말을 아냐"고 묻자, 케빈오는 "엄치요?"라며 고개를 갸우뚱해 웃음을 안겼다.
김승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