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무한도전’이 10분 빠른 편성을 결정했다.
22일 ‘무한도전’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날 방송은 10분 빠른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될 예정입니다. 시청에 착오없으시길 바랍니다”라고 알렸다.
이날 방송은 많은 사람들이 기대하던 ‘무한도전 영동고속도로가요제’가 전파를 탄다. 이는 10분 방송시간을 늘려 현장을 담아내겠다는 뜻이다.
한편 5회째를 맞는 ‘무한도전 영동 고속도로 가요제’는 평창 스키 점프대를 배경으로 펼쳐친다
황태지(황광희+태양+지드래곤), 이유 갓지(God-G)않은 이유(아이유+박명수), 으뜨거따시(하하+자이언티), 오대천왕(혁오+정형돈), 상주나(정준하+윤상), 댄싱 게놈(유재석+박진영)까지 총 6팀의 화려한 무대를 볼 수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대박 너무좋아. 무한도전을 10분이라도 더 볼 수 있다니” “무한도전 10분 야호~~”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