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가요제' 시청자가 다시 보고 싶은 무대 1위 '말하는 대로'…유재석-이적 무대 선보여

'무한도전 가요제' 시청자가 다시 보고 싶은 무대 1위 '말하는 대로'…유재석-이적 무대 선보여
무한도전 가요제 말하는대로 유재석 이적

↑ 무한도전 가요제 말하는대로 유재석 이적/ 사진= MBC

'무한도전' 시청자가 다시 보고 싶은 무대 1위로 '말하는 대로'가 선정돼 유재석과 이적이 다시 한 번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가수 이적과 방송인 유재석은 2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의 '2015 영동고속도로 가요제'에 함께 출연했습니다.

이날 유재석과 이적이 지난 2011년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에서 함께 불렀던 노래 '말하는 대로'가 '시청자가 뽑은 다시 보고 싶은 무대' 1위로 선정됐습니다.

이에 유재석은 "조금 쑥스럽다"고 말하면서도 무대 중앙으로 자리를 옮겨 이적과 함께 노래를 불렀습니다.

[영상뉴스국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