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아영이 ‘더 지니어스’ 9화에서 상금을 획득한 소감을 밝혔다.
23일 신아영은 트위터에 “나 상금 300만원 탔다! 이 돈으로 집도 사고 땅도 사고 차도 사고 맛있는 것도 사 먹고 남은 건 대대손손 물려줘야지!!야호(feat.지니어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신아영은 화장기 없는 얼굴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한편 신아영은 지난 22일 방송된 예능 ‘더 지니어스: 그랜드 파이널’ 9화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그는 “김경훈 떨어뜨리려 나왔다”며 김경훈을 데스매치로 보내고, 게스트 우승상금 300만원까지 나눠가졌다.
하지만 김경훈이 데스매치에서 이준석을 꺾고 살아남아 신아영의 목적은 이뤄지지 못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