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데뷔 15주년을 맞는 가수 보아가 기억에 남는 순간을 꼽았다.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보아가 단독 콘서트 ‘나우니스’(NOWNESS)를 개최했다.
이날 보아는 데뷔 후 가장 기억에 남았던 순간으로 2002년 ‘넘버원’(NO.1) 활동 시기를 꼽았다.
↑ 사진=이현지 기자 |
보아는 “2002년에 ‘넘버원’으로 활동을 했는데 대상도 받고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일본에서도 크게 성공했던 때였다”라고 말했다.
이어 “두 번째는 아직 현재 진행중인 것 같다. 앞으로 더 좋은 일이 생긱지 않을까 싶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보아의 단독 콘서트는 데뷔 15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공연이자 세종문화회관에서 개최해 화제를 모았다. 보아는 무대로 기획 단계부터 적극 참여하며 공연 준비에 심혈을 기울이며 다양한 레퍼토리로 공연을 채웠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