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송일국, 삼둥이 성장에 아쉬움…“품 안에 더 두고 싶다”

[MBN스타 김진선 기자] ‘슈퍼맨’ 송일국이 대한, 민국, 만세의 성장에 아쉬움을 나타냈다.

23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는 삼둥이와 수영장을 찾은 송일국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송일국은 삼둥이와 미끄럼틀을 타며 신나는 시간을 보냈다. 그는 삼둥이에게 핫도그를 주면서 과거 핫도그를 먹던 과거를 떠올리며 “많이 컸다”고 말했다.

↑ 사진= 슈퍼맨

특히 송일국은 “언제까지 아빠 품에 있을까”라며 삼둥이에게 “나중에는 아빠 없이도 저 큰 미끄럼틀 탈거지?”라고 물었다. 이어 그는 “품 안에 더 두고 싶은데”라며 “아빠랑 오래 오래 살 거에요?”라고 물었고 삼둥이는 “오래 오래 살 거에요”라고 답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