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나는 킬러다’ 김지민이 청순한 조커로 변신해 웃음을 자아냈다.
23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개그콘서트’의 ‘나는 킬러다’에는 유민상을 처치하기 위해 활을 쏘려는 김지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지민은 연약한 척을 하면서 활을 쏘려고 했고 유민상의 도움을 받게 됐다. 하지만 유민상은 활을 쏘면서 김지민의 얼굴을 만져 화장이 번졌고, 마치 조커 같은 얼굴이 돼 버렸다.
김지민은 거울을 보며 “청순한 조커”라고 말한 뒤 “실패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