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용석 불륜 스캔들, ‘문자+홍콩 여행+영수증’ 진실은?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변호사 겸 방송인 강용석의 불륜 스캔들을 둘러싸고 팽팽한 대립이 이어지고 있다.
23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강용석의 불륜 스캔들에 대해 다뤘다.
강용석 스캔들 의혹으로 문자 메시지 대화 내용이 제기됐다. 하지만 강용석 측은 “카톡 전체 내용 중 일부를 발췌, 왜곡한 것이다”고 반박했다.
두 번째는 홍콩 여행 사진이었다. 이를 보도한 매체는 “홍콩 수영장 사진은 A씨가 찍은 사진이다. 전문가에게 확인한 결과 빛의 밝기 그림자 손 물결은 위조할 수 없다. 두 사람이 한 공간에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했지만, 강용석 측은 “강용석이 아니다”고 해명했다.
세 번째 의혹은 카드 영수증이다. 그러나 A씨는 블로그를 통해 “카톡은 왜곡 편집된 것 공개한 사진은 저의 휴대폰 촬영 사진이 맞다면 원본과 다르다, 일본에서의 식사 영수증은 동행한 언니의 소유 카드로 결제를 기념하고 남긴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