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윤아 기자]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24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후 방송된 ‘여왕의 꽃’의 시청률은 19.2%로 집계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민준(이종혁 분)에게 꼬리를 잡힌 마희라(김미숙 분), 최혜진(장영란 분)과 강이솔(이성경 분)을 위해 모든 것을 내려놓는 레나정(김성령 분)의 열연이 전파를 탔다.
↑ 사진=여왕의 꽃 캡처 |
종영까지 2회를 앞둔 ‘여왕의 꽃’은 인물들의 갈등이 점점 심화되고 있다.
‘여왕의 꽃’과 동시간대 방송된 SBS ‘애인있어요’의 시청률은 5.1%, KBS2 ‘개그콘서트’는 11.4%를 기록했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