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베컴과 빅토리아 베컴의 큰아들 브루클린이 근황을 전했다.
22일(현지시각) 브루클린 베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게 뭘 의미하는 줄 아나요? GCSE 모든 시험에 합격했어요"라는 글과 사진을 한 장 올렸다.
사진 속 브루클린은 "축하합니다(Congratulations)"라고 쓰여있는 접시를 든 채 웃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아빠를 쏙 빼닮은 훈훈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GCSE는 영국 학생들이 치르는 중등학교 졸업자격시험. 이 시험에 통과해야 한국 수능에 해당하는 A-레벨(Advanced Level)을 치를 수
1999년생 브루클린 베컴은 데이비드 베컴이 엄청난 인기를 누리던 당시 태어나 덩달아 많은 관심을 받으며 자라났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