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우결’ 딘딘이 화려한 입담으로 제대로 활약을 보이고 있다.
지난 22일 오후 4시50분 방송된 MBC 예능 ‘우리 결혼했어요4’에 패널로 참여한 래퍼 딘딘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이종현, 공승연 커플은 자신들의 첫 만남을 생각하며 나란히 앉아 직접 곡을 만드는 모습으로 패널들에 부러움을 한몸에 샀다.
↑ 사진=우리결혼했어요4 방송 캡처 |
이에 딘딘은 “커플 끼리 서로 있었던 일로 노래를 만드는게 너무 부럽다. 의미 있는 일이다”라며 부러움을 표현하자, 박미선은 “설운도씨도 아내분이 작사를 한다. 저작권료가 쏠쏠하다더라”며 거들었다.
박미선의 말을 들은 딘딘은 “맞다. 부부끼리 한탕하는게 나쁘지 않은 것 같다”며 동의해 폭소를 자아냈다.
또한, 달달한 커플들의 모습을 부러운 듯 보던 딘딘은 “우결은 정말 좋은 프로그램 같다”며 운을 떼었고, “여행도 보내주고 맛있는 것도 준다”며 시무룩한 모습과 연신 부러움을 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우결 패널로 참여중인 래퍼 딘딘은 컴백을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