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기타맨, ‘딱 걸렸어’…제스처 보니 엑소의 첸?

‘복면가왕’ 기타맨, ‘딱 걸렸어’…제스처 보니 엑소의 첸?

[차석근 기자] ‘복면가왕’ 기타맨으로 엑소 첸이 거론 돼 화제다.

지난 23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 1라운드에서는 ‘어메이징 척척박사’와 ‘전설의 기타맨’이 토이의 ‘뜨거운 안녕’을 불렀다.

이날 ‘전설의 기타맨’은 부드러운 가창력으로 척척박사와 다른 매력을 과시했다. 판정단의 투표 결과, 67대 32로 기타맨이 2라운드에 진출하게 됐다.

↑ ‘복면가왕’ 기타맨, ‘딱 걸렸어’…제스처 보니 엑소의 첸? / 사진=복면가왕 캡처

연예인 판정단의 김창렬은 “기타맨은 댄스부터 록까지 소화를 할 수 있는 인피니트 성규 같다”고 추측했다.

하지만 일부 네티즌은 엑소 첸이라고 주장, 마이크를 왼쪽 손으로 쥐는 모양이나 고음 부분에서 한쪽 손이 올라간다는 점을 증거로 들었다.

한편 ‘복면가왕’ 기타맨에 패한 척척박사는 배우 정상훈으로 밝혀졌다.

차석근 기자 mkculture@mkculture.com